메뉴 건너뛰기

이슈 [드라마] 아빠의 불륜녀에게 복수하기위해 그 아들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93,363 407
2023.03.25 08:49
93,363 407

※ 드라마 영업글 ※



jvhfE.jpg


다정했던 아빠가 눈앞에서

통장, 패물들을 모조리 챙겨

내연녀와 도망을 가고



XQNyM.jpg


그로부터 13년후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깽판이라도 치려고

장례식에 온 여주



KVicb.jpg



하지만 아빠와 혼인신고까지한 그 불륜녀에게

아빠에게 자신이 상속받은 집을 팔았다는

통보를 듣게되고

하루아침에 가족들과 함께 평생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됨

 


KtPiH.jpg


"이미 그 집 팔아서

아들 회사에 몽땅 투자했대

꼴에 아들은 끔찍하게 여기더라고

네 엄마 치료비로 있는 돈 다 쓰고

그 집 하나 남았다며?

돈달라고 해보든지 혹시 알아?

지 엄마 허물 덮어줄지?"


 

syvuJ.jpg

"그런 놈이었으면

돈도 안받았어야하는거에요.

어떤 돈인지 모르지 않았을거고

그냥 그 엄마에 그 아들인거에요."



그래도 일단은 그 아들을 찾아가서

뭐라도 얘기 해볼까 했는데



cNSsz.jpg


너무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살고

잘먹고 잘살아왔던 것 같은

상간녀의 아들 한동진


 uHbDE.jpg


"나는 여전히 그때 우리 엄마가

그 아줌마 머리채라도

잡았어야 된다고 생각해

그럼 적어도 암은 안걸렸을거같아

그래서 난 뭐라도 해야겠다고

안그럼 내가 미쳐버릴것같거든"


 

 
uc?export=view&id=1uwT07xaqg8sDk0Vg-p-jj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내가 기막혔던 만큼만 돌려주자는

복수심으로 내연녀 아들의

회사 계약직으로 들어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시작함


 
uc?export=view&id=1TiNmr4BQ4Dk9GvkzYxWFq

"20년 살던 집에서 이틀만에 쫓겨났어요. 

남얘기라 그런가 별로 관심이 없으시네"


"나는 남의 불행에 관심 없어요"


"그럴줄 알았어요.

관심없을줄 알았다고요"


 

uc?export=view&id=1QQ9Sspohs-bRXPjbA69s2



미행하다 걸리고, 누명을 쓰고

복수는 뭐 하나 쉬운게 없는데



거기에

남의 불행에 관심 없다고 하던

복수의 대상이 되어야할,

행복한 삶을 살고있었어야할

저 남자는




uc?export=view&id=1pKIv5JqbJlT2lecnnFoVS


"사는거 진짜 쪽팔린다"



왜 저렇게 상처투성이인채로

살아가고 있는건지


 

img.gif


"맷돼지가 달려오는데 가만히 서있는사람

아무도 착하다고 안해요.

미련하다고 하지"


"그러니까 당신이 뒷통수를 맞는거에요

번번히 만만하니까"


왜 저렇게 미련할정도로 참고 또 참아서

나도 모르게 지켜주게 되는건지


 


uc?export=view&id=1063Qk7Y9IfLAqXW3kHtpd



왜 자꾸만 신경쓰이고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건지



uc?export=view&id=19nCsH4gZmG8h9VF4Vo8c0


"진짜 오늘 웃으면 미친놈인데

웃었어요 덕분에"


 

uc?export=view&id=1t04beVGE-GP7kzV3QKK0T



"그쪽은 절대로 안망해요. 내가 알아"


"그쪽 잘못 절대 아니고"


왜 자꾸만 위로하게 만드는지



uc?export=view&id=1bboUmYQPt70JQ1AZVPsJQ




내 고통을 돌려주기위해

곁을 맴돌기 시작한건데

남주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

자기가 어떤 오해를 했는지

너무나도 많이 알아버리게됨


(남주 엄마한테 돈 돌려줌

여주 가족들한테 사죄하고

집 돌려주고싶어서 계속 찾는중이었음


"돈돌려주세요" 했으면

돈 한푼 없더라도

계좌번호 부르라고 말할 사람이란걸

평생 대신 죄책감 안고 살 사람이란걸

뒤늦게 여주도 깨닫게됨


애초에 평생 자라오면서

엄마에게 받은 트라우마가 커서

얼굴 안보고 사는 인물)




uc?export=view&id=1G8c3IYRBZtavlgqeJCy3B



"그남자 네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그 아줌마 아들이야.

야 제발 좀 정신차려"


"대체 내 마음이 뭔데?

그냥 그 사람이 조금 더 걱정됐을뿐이야

그냥 그 사람이 조금만

덜 외로웠으면 좋겠는데


이게 뭐,

이게 뭔데?"



uc?export=view&id=1SYTwsClc9rgtvyq7GmvfB



디즈니플러스

김영광 이성경 주연


<사랑이라 말해요>


멜로 좋아한다면

한번 잡솨보십셔,,,,, 


aaVHc.jpg


저 둘이 어떻게 사랑을 해

-> 이 둘이 어떻게 사랑을 안해

가 되는 섬세한 감정선 드라마

츄롸이,,,,, 



목록 스크랩 (0)
댓글 4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46 05.26 20,1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73,7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2,1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11,61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9,2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4,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73,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8,6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2,7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1367 유머 스마트폰을 꼭 꺼야 되는 연극 2 16:35 320
2421366 기사/뉴스 법원, 오지영의 1년 징계처분 가처분 신청 기각...KOVO 상벌위 손들어줘 16:35 70
2421365 기사/뉴스 라포엠, OST 콘서트 성료 “팀 결성 4주년에 공연 감사, 시즌3로 찾아뵙길” 16:34 25
2421364 유머 역대급 최고 난이도 밸런스게임 16:33 85
2421363 이슈 홍보팀실장님:이 챌린지를 한 아이돌이 아무도 없다 한명이라도 하면 해라.x 2 16:33 452
2421362 이슈 원덬 기준 굉장히 충격이었던 B.A.P 방용국 에세이 중 소송기간 내용 10 16:32 724
2421361 이슈 [안방1열 직캠4K] 에스파 - Supernova 1 16:31 181
2421360 이슈 연대 아카라카에서 비주얼 빛났던 (여자)아이들 슈화 2 16:30 241
2421359 유머 사슴을 좋아하는 아이.x 2 16:29 159
2421358 이슈 뮤직뱅크 새로운 남자 MC로 낙점되었다는 배우 문상민 (슈룹 성남대군) 7 16:29 1,100
2421357 유머 서울 집값 논쟁은 근본부터 잘못됐죠...... 19 16:28 1,519
2421356 정보 팬들 전부 난리났었고 팬들이 항의한 끝에 편집부 사과하고 결국 바뀐 만화책 번역............jpg 30 16:28 2,376
2421355 이슈 우려했던게 현실로 되버린 오늘자 손흥민 손가락.jpg 71 16:27 5,177
2421354 이슈 한국전쟁 이후 군대에서 사망하는 연간 군인 사망자 수 9 16:27 477
2421353 이슈 오늘 새로뜬 변우석 디스커버리 컬렉션 화보 2컷 14 16:25 805
2421352 이슈 뉴진스 컴백 카페 방문해서 쪽지 남기고 간 멤버들 36 16:23 2,556
2421351 이슈 오늘자 펨코 침착맨 팬 근황...jpg 409 16:22 13,398
2421350 기사/뉴스 NCT WISH, 첫 전국 팬미팅 5회 공연 ‘전석 매진’ 달성 2 16:22 183
2421349 이슈 초등학교 5학년때 몸무게가 76이었다는 포스트 강호동인 연예인.jpg 3 16:21 1,249
2421348 기사/뉴스 [속보] 육군 또 사망사고…21사단 소속 위관급 장교 숨진 채 발견 16 16:20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