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걸그룹' 아이브(IVE)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오는 4월 초 새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브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 이후 약 8개월 여 만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동시에 대상을 휩쓴 만큼 이번에는 어떤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에서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신곡 2곡을 선보인 바 있는 아이브는 이번 앨범에 최대한 많은 곡을 수록하기 위해 공들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아이브가 이번 컴백을 통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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