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영화와 연극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한 남성 영화배우가 음주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1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영화배우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https://img.theqoo.net/EcfOO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바로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았으며, 동승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
307. 무명의 더쿠 15:41
[단독]경찰 “40대 남성 영화배우 음주운전, 사실 아니다”
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에 출연한 40대 남자 영화배우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40대 남자 영화배우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입건된 사람은) 20대이며 (언급되는 배우들과) 이름만 비슷하거나 같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영화배우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
https://img.theqoo.net/EcfOO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아 바로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았으며, 동승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
307. 무명의 더쿠 15:41
[단독]경찰 “40대 남성 영화배우 음주운전, 사실 아니다”
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에 출연한 40대 남자 영화배우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40대 남자 영화배우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입건된 사람은) 20대이며 (언급되는 배우들과) 이름만 비슷하거나 같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