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까지는 안추웠는데 저녁되니 급 추워졌다고
말하는중
(자막 산다라가 한말 ㄴㄴ)
추워도 참고 혼자 조용히 덜덜 떨고있음
평소 추위에 약한 산다라
자긴 사실 좀 덥다면서 겉옷 벗어줌
박나래 - 권프로 ~얼어죽어~
산다라박 - 아니 !아니 !괜찮아요!!
산다라- 아니 괜찮아요. 감기걸리시면 어떡해요 ..
미안해서 계속 거절하는 산다라
권율 - 아니 저는 괜찮아요 이것 좀 덮으세요
덮어줌
추워서 ㄹㅇ 얼굴 귀까지 다 빨개졌던 산다라..
드디어 입장하고 몇번째 손님인지 적어주는
줄식당
권율 - 61344 다 드실수 있겠습니까?!
산다라-넵 오늘 다 뽀개버리겠슴돠!!!
산다라 -요기서부터 요기까지..ㅎㅎ
산다라 조용히 혼잣말하는데
권율 듣고선 그렇게 주문해봐라고 요청
신났음
산다라 인생에 메뉴 다 달라는건 살면서 처음해봐서 ㄹㅇ 신남ㅋㅋㅋ
사장님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뿌듯
ㄱㅅ
햇님 - 혼잣말하는게 너무 귀여우시다
박나래한테 다먹은 그릇
뿌듯하게 보여주는 자칭 중식좌
산다라 먹는양은 그믐달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반달이상했다 생각한다고 칭찬
산다라 - ㅎㅎ 배는 이제 보름달!!!!@
이라면서 빵빵해진 배 보여주는 산다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외도 게스트 잘 챙겨줌
박나래 다리 다쳤을때 대기 힘들까봐 의자
가져다 준것도 센스있다 생각했는데
줄식당 보면 확실히 센스랑 매너가 있음
웨이팅 명단 작성 줄 얼마나 있는지 대기 확인도 햇님이랑 박나래는 앉아있게 하고 본인이
나서서 하고 정말 성훈이 큰일했다....
출처 : 여성시대 후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