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 진짜 음악방송은 챌린지의 노예야 챌린지의 노예야 모든 우리 지금 활동하는 음악방송은
이승훈 : 근데 내가 봤을 때 챌린지는 하나의 명분일 뿐이고 그 안에서 서로 이제 스파크가 튀는 것 같아
강승윤 : 그렇지 이제 그것도 있겠지
이승훈 : 나 그걸 좀 느꼈어
송민호 : 누구랑, 누구랑 느꼈어
이승훈 : 나 스파크 좀 받았던 것 같아
멤버들 : 누구랑 누구랑
이승훈 : 나 혼자만의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강승윤 : 누구랑이 중요해
이승훈 : 몇 분한테 스파크 좀 받은 것 같아
강승윤 : 앗
김진우 : 남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