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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또 다시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매회마다 부상자가 발생해왔기에 제작진의 안전의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촬영 현장을 지켜본 한 아이돌 팬은 육상 경기에서 위험천만한 사태를 목격했다며 이에 대한 게시글을 올렸다.
문제의 원인은 협찬받은 신발을 이날 촬영한 아이돌에게 착용시키고 육상경기에 임하게 한 것이다. 이들이 착용한 신발은 한 브랜드 제품의 ‘어글리 슈즈’ 일종 모델이다. 어글리 슈즈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투박하고 굽이 높은 만큼 이를 신고 육상 경기를 치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결국 우려하던 사고가 발생했다. 어글리 슈즈를 신인 아이돌 멤버가 육상 경기 도중 코너를 돌다 넘어진 것이다. 이를 목격한 아이돌 팬은 “첫 번째 계주 예선 구간에서 4명이나 커브 구간에서 넘어졌다”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도 아닌데 너무 속상했다”고 지적했다. 이 아이돌 팬은 계주 구간 바닥이 시트지로 이뤄진 만큼 어글리 슈즈를 신고 넘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이를 판단하지 못한 제작진을 비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802n21803
촬영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또 다시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매회마다 부상자가 발생해왔기에 제작진의 안전의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일 경기 고양시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촬영 현장을 지켜본 한 아이돌 팬은 육상 경기에서 위험천만한 사태를 목격했다며 이에 대한 게시글을 올렸다.
문제의 원인은 협찬받은 신발을 이날 촬영한 아이돌에게 착용시키고 육상경기에 임하게 한 것이다. 이들이 착용한 신발은 한 브랜드 제품의 ‘어글리 슈즈’ 일종 모델이다. 어글리 슈즈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투박하고 굽이 높은 만큼 이를 신고 육상 경기를 치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결국 우려하던 사고가 발생했다. 어글리 슈즈를 신인 아이돌 멤버가 육상 경기 도중 코너를 돌다 넘어진 것이다. 이를 목격한 아이돌 팬은 “첫 번째 계주 예선 구간에서 4명이나 커브 구간에서 넘어졌다”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도 아닌데 너무 속상했다”고 지적했다. 이 아이돌 팬은 계주 구간 바닥이 시트지로 이뤄진 만큼 어글리 슈즈를 신고 넘어질 확률이 높은 만큼, 이를 판단하지 못한 제작진을 비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802n2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