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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침부터 존나 빡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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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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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년(어린것도아님 27살)이 미국에서 온 지친구(한국인)랑 걔남편(외국인) 서울에서 데리고
우리집(지방)에 아침여덟시에 도착한다고 엄마(58세)보고 기차역까지 데리러나오라고했데 짐많다고 미친년아냐? 아침부터 가족다있는데 나랑 다른동생한테 양해구하지도않고 집도 존나좁은데ㅋㅋ 나는거실에서자..
그래서 토욜아침부터 지금겁나빡쳐있어
아무리생각해도 미친년같아 걔네 호텔 체크인시간 맞춰서 내려오면돼지 집에 왜델꼬와 아 내가예민한거임?????ㅋㅋㅋ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되는 병신같은 상황이다 주말아침에 가족다있는데 좁은집에 지친구랑 걔남편까지 왜데려와 우리가족이랑친했던사이도아니고 말도 안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와도 택시타고오면되지 기차역까지모시러 나오라는게 말이돼 ㅆㅂ?
넘 화나는...이해안되는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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