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그룹 베리베리 멤버 민찬이 선배 걸그룹의 얼굴을 평가, 팬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결국 해당 내용이 담긴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지난 7일 베리베리는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민찬, 호영, 강민이었다.
이 과정에서 민찬은 “나 중학교 3학년 때 연예인이 전학을 왔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실제로 있는 그룹이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호영은 “선배님이네, 선배님이다”며 민찬의 발언에 주의를 줬다. 그러나 민찬은 “그때 환상이 깨졌다. 그때 나에게 연예인은 예쁘고 잘생기고 별개의 사람인데 되게 친근했다. 학교에 화장하고 오는 게 아니니까”라며 “그 친구가 특출난 외모 아녔다.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다시 호영은 “선배님이다”고 강조했지만, 민찬은 멈추지 않았다. 민찬은 “그룹 이름을 검색하면 나온다. 팀 이름이 네 글자였는데, ㅂ으로 시작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호영과 강민은 브이앱 채팅창을 한참을 바라보며 심각성을 인지하는 듯 보였다. “그걸 왜 얘기하냐, 사람 생긴 걸로”라며 타박했고, 민찬은 “내 개인적인 감상이다”고 대꾸했다.
호영과 강민은 “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 “지금은 정말 예쁘실 수도 있다”고 수습에 나섰다.
결국 해당 영상은 베리베리 브이앱 영상 게시판에서 삭제됐다. 지난 5일 영상이 최종본으로 게시된 상태다.
지난 7일 베리베리는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민찬, 호영, 강민이었다.
이 과정에서 민찬은 “나 중학교 3학년 때 연예인이 전학을 왔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실제로 있는 그룹이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호영은 “선배님이네, 선배님이다”며 민찬의 발언에 주의를 줬다. 그러나 민찬은 “그때 환상이 깨졌다. 그때 나에게 연예인은 예쁘고 잘생기고 별개의 사람인데 되게 친근했다. 학교에 화장하고 오는 게 아니니까”라며 “그 친구가 특출난 외모 아녔다.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다시 호영은 “선배님이다”고 강조했지만, 민찬은 멈추지 않았다. 민찬은 “그룹 이름을 검색하면 나온다. 팀 이름이 네 글자였는데, ㅂ으로 시작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호영과 강민은 브이앱 채팅창을 한참을 바라보며 심각성을 인지하는 듯 보였다. “그걸 왜 얘기하냐, 사람 생긴 걸로”라며 타박했고, 민찬은 “내 개인적인 감상이다”고 대꾸했다.
호영과 강민은 “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 “지금은 정말 예쁘실 수도 있다”고 수습에 나섰다.
결국 해당 영상은 베리베리 브이앱 영상 게시판에서 삭제됐다. 지난 5일 영상이 최종본으로 게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