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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지영이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송연화)에서 ‘제조상궁 조씨’의 마지막 모습을 흡인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강렬하게 퇴장했다.
박지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창작된 인물인 ‘제조상궁 조 씨’로 활약하며 마지막 모습까지 임팩트 있게 그렸다. 박지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상궁 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색이 담긴 제조상궁 캐릭터를 빚어냈다. 복수심과 야망을 가졌지만 동시에 영조를 사랑하는 마음도 컸던 제조상궁의 양면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등장마다 긴장감을 주면서 캐릭터의 서사까지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렬한 퇴장을 남긴 박지영은 19일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호흡하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힘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씨가 더 이상 외롭지 않고 편안하기를 바란다. 남은 회차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https://entertain.v.daum.net/v/20211219114212546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지영이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송연화)에서 ‘제조상궁 조씨’의 마지막 모습을 흡인력 넘치는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강렬하게 퇴장했다.
박지영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창작된 인물인 ‘제조상궁 조 씨’로 활약하며 마지막 모습까지 임팩트 있게 그렸다. 박지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상궁 역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색이 담긴 제조상궁 캐릭터를 빚어냈다. 복수심과 야망을 가졌지만 동시에 영조를 사랑하는 마음도 컸던 제조상궁의 양면성을 완벽하게 표현해 등장마다 긴장감을 주면서 캐릭터의 서사까지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렬한 퇴장을 남긴 박지영은 19일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호흡하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힘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씨가 더 이상 외롭지 않고 편안하기를 바란다. 남은 회차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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