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논란이 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연출 김희원) 속 중국 비빔밥 PPL 논란에 대해 "실망하신 분들께 주연 배우로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중략
3일 진행된 드라마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에서 PPL 논란 관련 질문을 받은 송중기는 "이 질문이 안 나오면 서운하죠. 맞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중기는 "근데 주연 배우 이런 걸 떠나서, 주연 배우만 더 PPL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아니니까. 지극히 배우 입장에서도 같이 상의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나도 다시 한번 들었다. 어쨌든 중간에 우리 드라마에 PPL 논란이 있었는데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드라마 외적 논란이 생겨서, 그럴수록 더더욱 전 드라마 내적 완성도를 만드는 데 훨씬 더 많이, 많이가 아니라 최고 많이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외적인 논란이 어쨌든 있었으니 실망하신 분들이 계시면 내적인 드라마 자체의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신뢰를 얻어보자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날 많이 지배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현장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PPL 논란으로 인해 실망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연 배우로서 사과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나 로고스필름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은 로고스필름에 전화 문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36302
중략
3일 진행된 드라마 종영 기념 화상 인터뷰에서 PPL 논란 관련 질문을 받은 송중기는 "이 질문이 안 나오면 서운하죠. 맞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중기는 "근데 주연 배우 이런 걸 떠나서, 주연 배우만 더 PPL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아니니까. 지극히 배우 입장에서도 같이 상의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나도 다시 한번 들었다. 어쨌든 중간에 우리 드라마에 PPL 논란이 있었는데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드라마 외적 논란이 생겨서, 그럴수록 더더욱 전 드라마 내적 완성도를 만드는 데 훨씬 더 많이, 많이가 아니라 최고 많이 노력을 기울였던 것 같다. 외적인 논란이 어쨌든 있었으니 실망하신 분들이 계시면 내적인 드라마 자체의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신뢰를 얻어보자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날 많이 지배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현장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PPL 논란으로 인해 실망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주연 배우로서 사과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나 로고스필름은 아니지만. 그런 부분은 로고스필름에 전화 문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3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