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에 출연하지 않는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2일 뉴스엔에 "몬스타엑스가 고심 끝에 '킹덤' 출연을 고사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킹덤'은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후속 프로그램이자 2019년 방영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 남자 버전이다.
Mnet에 따르면 '킹덤'은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Mnet 측은 22일 뉴스엔에 “동방신기가 진행자로 확정됐고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콘은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비투비, SF9이 '킹덤' 출연 제안을 받았다. 이와 관련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SF9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킹덤' 출연 섭외를 받고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218154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