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부모에 대한 애정결핍 이겨낼 수 있는지 궁금한 중기
1,341 4
2020.06.06 23:25
1,341 4
연을 끊으면 아예 연을 끊은거니까 나아질까
아니면 애인도 사귀고 다른 사람을 깊게 사귀면 나아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0대 초반인데 진짜 좆같아
난 어릴때 아픈 동생 태어나서 관심 다 쏠렸거든
그리고 깊게 얘기해본적도 없고....(부모님 싫어함 깊게 얘기하는거)

근데 이젠 모르겠어
애정결핍이라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더 주냐고함
근데 상담쌤은 그럴 수 있다하고든? 뭐가뭔지 모르겠어 나 정병인걸까

그냥 점점 부모님에 대해 생각하는게 애새끼되는거같음 유아퇴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중딩때 관심받고싳어서 자해도 햇음

그냥 이젠 연을 끊고 나혼자 고립되어 살고싶다.....
같은 집에서 이러느니 그냥 내가 연을 끊을까 고민도 해봐

독립은 내가 아직 돈 한푼도 없어서 무리고

애인과 친구를 더 사귀면 나아질까?
난 아니라고생각해 내 성격이 고민 깊게 나누지도 않고.....
남한테 의지하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그러면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자 생각들어도 집에만 오면 왜이렇게 관심밪ㄷ고싳냐 좆같게

걍 정병인가보다
우울하다 성격도 왜 이따구인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 <애콜라이트>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57 00:09 2,0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8,0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4,3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79,72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62,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05 그외 직장인덬들 머리 언제 감는 지 초기 15 01:12 120
179104 그외 직장 일에 자신감이 없고 회의감 드는 후기 1 00:43 92
179103 그외 커트 진짜 잘하는 미용실 찾기가 힘든 중기!!!!! 00:35 41
179102 그외 서울경기 가성비 호텔 추천 부탁하는 중기!!! 5 00:31 131
179101 그외 서로 사이 안좋은 회사동료랑 어떻게 잘 지내는지 궁금한 중기.. 2 00:04 150
179100 그외 국립고궁박물관 디지털로 체험하는 8일간의 왕실행차 <실감화성> 보고 온 후기 1 05.25 182
179099 그외 편평사마귀 온 몸 레이저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후기 5 05.25 516
179098 그외 인스파이어몰 수유실에서 유축하고있는데 남직원 들어온 후기 23 05.25 1,418
179097 그외 알콜중독인데 참느라고 치킨 시킨 후기ㅜㅜㅋㅋ 3 05.25 572
179096 그외 데뷔때부터 좋아했던 가수 콘서트 갔다 울고 온 후기ㅠㅠ 3 05.25 803
179095 그외 엄청 좋아했던 사람이랑 이별하고 몇년째 연애안하고 있는 덬들 있는지 궁금한 중기 4 05.25 328
179094 음식 버거킹 설향딸기선데 후기 3 05.25 630
179093 그외 mbti 관련 짤을 찾는 중기 .. 2 05.25 217
179092 그외 결혼준비하다 멘붕온 후기 19 05.25 1,818
179091 그외 기력이 다했을 땐 어떻게 일어나야하나 조언 구하는 중기 4 05.25 587
179090 그외 복통으로 응급실 다녀온 중기 11 05.25 1,210
179089 그외 삼거리 중앙에서 오토바이땜에 멈춰선 후기 1 05.25 412
179088 그외 고시원으로 독립할까 고민중인 후기 9 05.25 780
179087 그외 덬이 사는 동네는 냉면 얼만지 궁금한 초기 28 05.25 1,324
179086 그외 푹 자지 못하고 계속 깨는 중기 2 05.25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