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측 제작진이 불륜 논란에 휩싸인 의뢰인들의 영상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17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관련 보도를 접하고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의뢰인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였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모두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고려해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은 모두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집을 구해달라는 의뢰인으로 등장했으나 이들이 상간남녀라는 주장이 온라인상에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구해줘 홈즈' 제작진 입장 전문
제작진은 관련 보도를 접하고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의뢰인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였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모두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고려해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은 모두 편집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2/0003289519
17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관련 보도를 접하고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며 "의뢰인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였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모두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며 "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고려해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은 모두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예고편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가 집을 구해달라는 의뢰인으로 등장했으나 이들이 상간남녀라는 주장이 온라인상에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다음은 '구해줘 홈즈' 제작진 입장 전문
제작진은 관련 보도를 접하고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의뢰인이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하였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특성상 의뢰인이 찾는 매물은 다각도로 검증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모두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시청자들이 느낄 불편함을 고려해 의뢰인이 노출되는 장면은 모두 편집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2/0003289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