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여러분을 보내드릴께요
노래할때 제일 행복한데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 행복한거 같아요
뜬금없이 고백을 하네요 제가 표현을 많이 못 할수도 있어요
노래하는 순간 만큼은 제 모든걸 표현하는 순간인거 같아요, 그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7일 정말 소중한 날인데 소중한 날 저랑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저번에 말했듯이 저는 어디 안가고 평생 노래 하고 있을거니까요
어..여러분들은 언제든지 돌아올 자리가 있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떠나지 않을께요
힘들땐 잠시 떠나도 되고, 하지만 언제든지 찾아와도 된다는거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