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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30초 늦어서 7만원 길에 버린 후기
1,758 13
2015.07.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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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넘는 말하기 시험 보러갔는데
지하철이 10분 연착해서 시험 8분전에 역에 도착
초행길인데다가
가는 길 표시판이 드문드문 붙어있더라ㅠㅠ
건물 입구 옆에 화살표 잇고 뒤쪽으론 화살표가 더 안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시험장이 아무리 찾아도 없었어.....
결국 내려와서 입구에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여긴 본관. 옆건물이 내가 시험보는 본관 1관^^
나와서 헐레벌떡 뛰어갔더니
입구에서 한~~~~~참 지나서 벽면에 표지판 있더라
결국 시험장 도착하니 입실시간보다 몇초 지나있었음........
심지어 아직 오티도 시작안했던데....ㅠㅠ
내가 오는거 보자마자 문닫아버리더니 못들어간다며ㅠㅠㅠㅠ
직원한테 5분도 아니고 몇십초인데 들여보내주면 안되냐고 사정사정했는데 안된다더라ㅠㅠ
그순간 빡쳐서 그러면 시험비가 싼것도 아닌데
안내표지판을 왜 그렇게 드문드문 해놧냐니까
그건 지네 잘못 아니라더라.......
시험장 고지 했는데 안 본 내가 잘못이래
그동네에만 시험 치는 학원 건물이 3개고
네이버지도엔 뜨지도 않던데....ㅎㅎ....
아침부터 7만원 버리고 눈물 날 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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