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행은 가족이랑 가다가 첨으로 혼자 여행해본 얘긴데 체크인전까지 혼자서 여관에 묵는게 무셔웠대ㅜㅜ온천 대수욕장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초딩들 들어와서 급 나가고싶었는뎈ㅋㅋ초딩들이 언니 언니 넘예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초딩들이랑 대화했다는 이야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4시 45분일어나서 절에감 스님과 이야기하고 독경하고~ 영충사 창건 300년이라 사람많아서 부적사는데 한시간컷..점심 대존맛이었다 그담에 예능의 신 신사가서 운세봤는데 대길뽑은 얘기도 하구.. 여행할때 몇 시 몇 분까지 뭘 하는지 꼼꼼하게 계획하는데 실제는 계획보다 더 알차게지내서 이번밖에 안 해봤지만 난 혼자여행의 천재일지도 몰라~ 자화자찬하고 끝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