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왓IS] 민지가 ‘무희’ 부르며 던진 그 가방… 손 편지+과자로 가득했다

무명의 더쿠 | 06-30 | 조회 수 5524

https://youtube.com/shorts/AFguhRlGDFM?si=ROnPBoun8vU3ulAA

 

그룹 뉴진스 민지가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열린 도쿄돔 팬미팅에서 개인 무대 도중 관객석을 향해 던진 가방 안에 과자 꾸러미와 정성스러운 편지가 담겨있어 화제다. 

최근 X(구 트위터)에는 민지가 던진 가방을 받은 한 일본인 팬의 후기글이 올라 왔다. 해당 팬은 가방 안에 과자와 손편지가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 쓰는 민희진”, “좋은 말로 변태가 똑똑하면 생기는 일”, “가방 받은 팬은 얼마나 행복했을까”라는 댓글을 남겼다.

민지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서 일본 신예 싱어송라이터 바운디의 ‘무희’로 개성있는 음색을 자랑했다.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는 민지는 청춘 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시켰다. SNS에서도 민지의 ‘무희’ 직캠 영상은 조회수 20만 회를 달성하는 등 열도의 열기가 한국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뉴진스는 첫 일본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서 양일간 9만 1000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돼 시야제한석까지 개방했으며, 뉴진스의 도쿄돔 입성은 일본에서 데뷔한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짧은 기간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6119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브링그린💚] 요즘 좁쌀러들의 핫한 필승 꿀피부 비법 알로에 팩, <브링그린 알로에 99% 수딩젤 300ml & 팩 키트> 체험 이벤트 404
  •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산후조리원비 내고 남은건 저축” 국민은행 과장의 행복한 고민
    • 08:12
    • 조회 325
    • 기사/뉴스
    • 친성경기에서 인종차별 당한 황희찬
    • 08:11
    • 조회 667
    • 이슈
    6
    • 백호 강동호 인스타 업데이트
    • 08:09
    • 조회 314
    • 이슈
    3
    • [KBO] 7월 16일 각팀 선발투수 & 중계방송사 & 중계진 & 날씨
    • 08:08
    • 조회 198
    • 이슈
    • [단독] KTX 서울~부산 요금 7만원 시대?… 코레일, 정부에 인상 요구
    • 08:08
    • 조회 642
    • 기사/뉴스
    6
    • 터널 위로 지나가는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 08:04
    • 조회 978
    • 이슈
    2
    • 신봉선 “친언니, 동생이 나라고 말 안 하는데 별명이 신봉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 08:04
    • 조회 1796
    • 기사/뉴스
    10
    • 일본 공무원이 들은 진상 민원중 하나
    • 07:58
    • 조회 1861
    • 유머
    9
    • 오정태, 父 치매 고백…"시니어 학교 다니고 표정 밝아져"
    • 07:54
    • 조회 951
    • 기사/뉴스
    • [단독]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사설업체가 여권·탑승권 검사? 강요죄 소지”
    • 07:52
    • 조회 2106
    • 이슈
    29
    •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열풍ing..금영노래방서도 '핫 키워드'
    • 07:51
    • 조회 497
    • 기사/뉴스
    4
    • 전종서 한소희 투샷
    • 07:49
    • 조회 2467
    • 이슈
    15
    • ‘봉선화 연정’ 현철, 오랜 투병 끝 작고. 향년 82세
    • 07:46
    • 조회 1992
    • 기사/뉴스
    19
    • 트럼프 진영 부통령후보 지명
    • 07:41
    • 조회 1919
    • 이슈
    7
    • 티모시 샬라메, 조쉬 사프디 감독 신작 주연
    • 07:38
    • 조회 1560
    • 이슈
    7
    • "故구하라 목소리 담은 6인 완전체 음원" 카라, 오늘(16일) 선공개곡 'Hello' 깜짝 발매
    • 07:33
    • 조회 2651
    • 이슈
    27
    • SH에서 반지하라는 단어가 혐오감을 조장한다며 바꾸려고 했던 명칭
    • 07:25
    • 조회 26523
    • 이슈
    285
    • 아이들 미연 클락션 챌린지 with 아이브 이서아기.shorts
    • 07:13
    • 조회 851
    • 이슈
    7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7:02
    • 조회 791
    • 정보
    7
    • 대전역에서 성심당 빵 강도당함
    • 06:55
    • 조회 7863
    • 이슈
    1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