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정유미 캐릭터가 미래 부인 이런 말 많았는데 유연석은 아니었음
나정이 연상시키는 정유미캐를 우연히 만나 느낀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었고 결국 나정이를 웃으며 떠나보내는 칠봉이를 보여준 장면이랬어
정확한 워딩은 아닐 수 있는데 요지는 부인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거 ㅇㅇ
유연석처럼 그렇게 본 사람들도 많아
그런데 유연석 저 인터뷰 나오고 바로 어느쪽인지 계자분이 굳이 부인 맞다고 인터뷰해서 엥? ㅋㅋㅋ 했던
나도 아니라 생각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