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곰팡이 펴도 먹어도 되는 식품 3가지

무명의 더쿠 | 07-01 | 조회 수 9117
1. 딱딱한 치즈
치즈 표면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제거하고 먹어도 무방하다.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곰팡이가 안으로 침투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다만, 곰팡이가 핀 부분으로부터 최소 2.5cm 정도 파내도록 한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곰팡이가 더 깊숙하게 뻗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칼이 곰팡이 부위에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2. 단단한 과채류
딸기, 토마토 등 수분이 많고 물렁물렁한 과채류는 곰팡이가 침투하기 쉽다. 그래서 표면의 곰팡이를 떼어내더라도 이미 내부까지 곰팡이가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당근과 사과 등 단단한 과채류는 곰팡이가 핀 부분만 썰어내고 먹어도 괜찮다. 다만, 육안으로도 곰팡이가 과일 내부까지 침투한 경우에는 즉시 식품 전체를 버리는 것이 좋다.



3. 잼
잼은 표면에서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핀 표면 부위만 걷어내고 내용물을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잼의 특성상 곰팡이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어려우므로 개봉 후 오랫동안 방치되었다면 병째로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잼에 곰팡이가 두껍게 피었을 때 역시 쓰레기통에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88446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LG생활건강💕] 모공고민 싹-! <케어존플러스 P-케어 모공탄력 세럼> 체험 이벤트 396
  •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더쿠 이용 규칙◢
  •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팝업명가' 더현대서울, 美·日 현지 맛집 들여온다
    • 08:17
    • 조회 266
    • 기사/뉴스
    • 삼겹살이 많이 먹고 싶었던 인피니트 성규
    • 08:15
    • 조회 199
    • 이슈
    1
    • 사랑꾼 이대호의 빠따를 부른 어그로
    • 08:15
    • 조회 240
    • 유머
    • [제3회 BSA 심사평] '무빙'vs류승룡→'반전'에 '몰표'까지..'청룡' 트로피 어떻게 결정됐나
    • 08:12
    • 조회 403
    • 기사/뉴스
    • 지금 멜론, 지니, 플로 top10
    • 08:12
    • 조회 516
    • 이슈
    8
    • NELL 김종완이 부르는 <그대만 있다면>
    • 08:10
    • 조회 163
    • 이슈
    • 올해 JTBC 최고 시청률 찍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jpg
    • 08:10
    • 조회 857
    • 이슈
    • 영화 <하얼빈> 인터내셔널 예고편, 포스터 공개
    • 08:04
    • 조회 1805
    • 이슈
    15
    • KBS <미녀와 순정남> 시청률 추이
    • 07:56
    • 조회 2062
    • 이슈
    5
    • 이 썸넬을 보고도 안 누르신다구요? 아침햇살같이 웃는 #루이바오🐼
    • 07:53
    • 조회 1871
    • 유머
    11
    • 황정민×염정아 주연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스틸컷.jpg
    • 07:50
    • 조회 2020
    • 이슈
    10
    • 최태원 “딸 집에도 간다…아들과 어깨동무 화제 돼 놀라”
    • 07:50
    • 조회 2845
    • 기사/뉴스
    20
    • 월요일 아침 꼭 필요한것🐼
    • 07:47
    • 조회 1742
    • 유머
    4
    • 이런 남사친 있으면 친하게 지낸다 vs 멀리한다
    • 07:46
    • 조회 2163
    • 유머
    14
    • 웬디 코스미 인형은 그냥진짜 웬디를 집어삼킨것 같은데?.jpg
    • 07:44
    • 조회 3125
    • 정보
    8
    • 약혼녀에게 프로포즈한 아들이 바람난 다른 여자에게도 프로포즈 함
    • 07:35
    • 조회 5180
    • 이슈
    16
    • 고심끝에 키우던 고양이를 길거리에 풀어준 사람.jpg
    • 07:35
    • 조회 4564
    • 이슈
    29
    • 마포구, 전직 대통령 조각상 건립· '화합의 거리' 조성 검토
    • 07:33
    • 조회 1337
    • 기사/뉴스
    19
    • 아내가 죽었는데 사위 죽어서 청상과부가 된 자기 딸이 더 불쌍하다고 딸한테 간 영조
    • 07:33
    • 조회 2921
    • 이슈
    11
    • 토스 행퀴
    • 07:31
    • 조회 1759
    • 정보
    3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