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주여주 서사

할멈이 하는 이야기 전부. 나한테 위로가 됨

할멈이랑 강두 그리고 화면때깔이랑 잔잔한 분위기, 여운....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4 18:09: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30 18:26:47)

할멈×강두신들은 다 좋음 두 배우가 연기합이 좋았어 다시 만났으면

좋았던것도 많았어 할멈이야기들 다 좋았고
풀어나가는 부분에서 좀 그랬던거지 아픔가진사람들 이야기들 좋았다

배우들 영상미 브금 분위기 마음에 와닿는 대사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4 18:09:57)

럽라땜에 다른건 너무 슬퍼서 힘들었어

갠적으로 메인서사 완벽하고 생각해. 끝내주는 영상미도 최고. 추가로 음악도 굿굿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4 23:28:40)

안좋은것보다 사실 좋은게 더 많아. 우선 여운남는 전체적인 분위기 또 인물 하나하나가 내 주변인물들 같고 메인서사는 그중 젤 좋고

강두가 너무 짠내나긴 했지만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 삶 그러다 나중에 얻는 병까지 그게 그런 이들의 삶인걸. 문수가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거 아닌가.. 호불호는 갈리지만 난 그래서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어 지금까지 자신을 억누르며 살다가 강두앞에서만큼은 욕심도 부리고 고집도 부리고 무엇보다 문수가 있어서 강두는 행복할수 있으니까

또 작품에 대한 메세지가 있잖아 그걸 작가가 교훈으로 표현하는게 아니라 이런선택 저런선택 무엇이 옳고 그르다 보여주지 않음 그저 내가 느끼게 해 나한텐 와닿더라고

나도 그냥 다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