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DZ9TVtQjQYv/











그렇게 모카는 한 뼘 더 자랐다
최근 아일릿의 ‘It’s Me’ 활동이 성공적으로 끝났죠. 아쉽게도 건강상 이유로 모든 무대에 함께하진 못했어요. 그러다 마침내 모카까지 합류한 완전체 무대를 보면서, 많은 K팝 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했어요. 무대에 서기 전, 어떤 마음이었어요?
열심히 준비한 곡인 만큼, 꼭 무대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만약 제가 포기하고 올라가지 않는다면, 분명 오래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나중에 또 비슷한 상황이 온다고 해도 저는 아마 같은 선택을 했을 거예요. 무대를 마치고 팬분들이 남겨주신 글을 하나하나 읽는데, 너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미안했어요. 어찌됐든 제가 걱정을 끼친 거잖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밥 잘 챙겨 먹고 무리하지 마’ 같은 말을 해주신 걸 봤어요. 그걸 보면서 정말, 정말 따뜻한 위로를 받았어요.
‘It’s Me’는 지금까지 아일릿의 타이틀곡 중 가장 강렬하고, 신나고, 속도감 넘치는 노래였어요. 이번 활동으로 ‘테크노 마법 소녀’라는 별명까지 얻었죠.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일단 비트가 굉장히 신나잖아요. 외국의 파티장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다 같이 뛰어놀고, 막 소리 지르고, 그런 분위기요. 이 신나는 느낌을 무대에서 그대로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해 보였어요. 그래서 멤버들이랑 우리 무대를 보는 분들이 진짜 같이 신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러려면 저희가 먼저 신나야 하잖아요. 그래서 연습실에서 정말… 엄청 뛰었어요!(웃음) 말 그대로 힘들어질 때까지 다 같이 계속 펄쩍펄쩍 뛰면서 연습했어요.
어떤 사람에게 마음이 가요? 친구로서든, 동료로서든 자연스럽게 끌리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어요?
저와 비슷한 사람에게 끌릴 때도 있지만, 저보다 성숙한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아직은 스스로를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행동이나 말에 배려가 있는 분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느껴요. 자연스럽게 닮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저희 멤버들이 딱 그래요. 정말 어른스럽거든요.
https://www.wkorea.com/?p=440261
(인터뷰 전문은 위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