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고범 수입 10억엔넘었다는 소식
최종수입은 뇌남이랑 비슷하게 끝날것같음
각 출연자가 토마에게 한마디씩하는 시간
후쿠야마군(효로)
- 첫 연기라 굉장히 긴장했었는데, 첫 촬영날 열심히하자고 말을 걸어주셔서
그때부터 긴장이 풀려서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가쿠군(노비타)
- 완성피로시사회때 홍보 열심히 하겠다고 선언하자마자 전국투어를 하게되어서
아침부터 밤까지 매번 같은 질문을 받는게 괴로울때도 있었지만 토마군이 같이 있어서 즐겁게 할수있었다
료헤이군(칸사이)
- 예전에 드라마(리노키미)에서 만났을 땐 밝고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같이 연기하니까 다시 한번 세심한 배려라던가
주역으로서의 행동이 돋보였다. 남자로서 존경합니다.
토마군이 주역이였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였다
나카무라감독님
- 토마군이 게이츠를 연기해줘서 정말 다행이다. 최고였다
이번엔 그다지 홍보에 협력을 못했는데 토마군이 정말 열심히 홍보도 해줬다.
처음엔 이런 미남이 이 역을 할 수있을까 걱정했지만
처음 만난 순간 토마군의 미소를 보고 이거다싶었다
또 같이 해요
토마가 모두에게 말하는 시간
후쿠야마군에게
- 처음이기때문에 영화나 연기를 하는것을 즐겁게 여기길 바랬다.
모두가 후쿠야마군에게 사랑을 베풀었다.(뒷이야기는 스포생략)
가쿠군에게
- 저야말로 가쿠군이 있었기때문에 홍보 힘낼수 있었다. 가쿠군은 처음부터 노비타였다
노비타가 있기에 게이츠로 있을수있었다. 멋진 배우였습니다
료헤이군에게
- 정말 자신에게 엄격하고, 체중을 줄이거나 늘리거나하면서 그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성실한 남자는 없다. 저야말로 존경합니다. 또 같이하자
나카무라감독님에게
- 감독님이 밸런스를 잘 잡아주셨기때문에 이 영화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각본을 만들고 이 역을 이쿠타토마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수 있도록
오늘부터 내일부터 또 열심히 하겠습니다.
토마가 관객들에게
영화 티켓 사는거 조금 귀찮잖아요.
그런데도 옷갈아입고 집에서 나와서 보러 오시는 게 정말 기쁩니다
또 이쿠타 토마가 나오는 작품이 보고싶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섯명이서 극장 맨뒷열에 앉아서 관객들 몰래 같이 영화봤대
끝나니까 바로 토마가 뒤에서 일어나서 얘기해서 깜짝놀랐다고
엄청 길어졌는데 다 꼭 적고싶어서 올려봄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