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달차 뉴비라 그런가 옷장보단 솜을 더 사고싶고 솜욕심 쩔어...애들 다 벌거벗고 있어도 갖고있는 걸로도 행복함옷도 꽤 사긴했는데 입히기 귀찮... 벗고 있는 게 더 귀여워 옷자국 신경 안 써도 되고...엄청 취향옷을 아직 못 만나봐서 그런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