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인 줄 알았는데 중고였고

배송도 택배봉투에 굴러다녀서 옷이고 인형이고 엉망진창 상태로 왔고

입양증 없고 실밥튐 있고 한쪽 손 터져서 옴ㅋㅋㅋㅋㅋㅋ

개빡쳐...ㅠㅠㅠㅠ

어찌저찌 손가락 찔려가며 수선은 했다ㅠㅠ

아무리 매물이 없었다지만 사전에 확인 안하고 입금부터 박은 내 잘못도 있지만ㅠ

안내 안 해주고 원가 그대로 받아간 판매자도 진짜 양심 없다고 봄

다들... 솜 살때 조심해ㅠㅠㅠ나처럼 호구 잡히지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