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PV

https://m.youtu.be/-mC3ceIpLoM

격동의 제 3부, 개막

텐 : 당신은, 자기 손으로 키운 인재를 실패작이라고 버린 겁니까...?
가쿠 : 기사도 공격적이었어... 지금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왔지만 이렇게 노골적인 건 처음이야.
류노스케 : 지금 누군가를 원망해버리면, 우리도 똑같아지는 거잖아!

광기와 파괴의 테트라키아

토마 : 트리거도 꼴사납네. 왕의 품격이 대몰락이다.
하루카 : 언젠가 너는 잊혀진다. 네가 선사했던 것도, 보여준 것도, 전부, 모두!
미나미 : 아하하하 죄송해요 나쁜 뜻은 없었어요. 그냥 조금, 이상해서요.
토라오 : 진정한 자신을 말하지 않고 있는 건, 괴롭지 않나?

톱니바퀴가... 미치기 시작한다

야마토 : 헤에... 치사한 잔꾀를 부려서 당신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해줄까?
리쿠 : 오늘같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몰라.
이오리 : 당신이 IDOLiSH7에 집착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선수를 쳐서 싸우겠습니다.
미츠키 : 무섭잖아.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고 싶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인정한다는 건.
소고 : 다정하게 대해져서, 너무 좋아했는데, 그런 말 하지 마 라고 말하지 못했어. 용기가 없어서...
타마키 : 변명하라는 거야! 오해한 채 그대로잖아, 당신에 대해서!
나기 : 공갈, 담합, 매수, 밀약. 좋아하시는 걸로 하시죠.

모모 : 유혹이나, 허세나, 외로움이나, 집착에 휘둘려서 똑바로 나아갈 수 없어. 그래도 붙잡고 싶은 소원이 있는 거야.
유키 :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여기에 있는 무언가를, 계속 표현하고 싶으니까.

똑바로 봐, 미래만을

??? : 자자, 말뿐인 거야? 얼른 붙잡아 보라구. 죽인다 라던가 죽어라 라던가 말해봐.

텐 : 우리의 결백은 우리가 증명한다. 스테이지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