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얘기하고 있는데
신부님이 함부러 신점이나 굿하면 안된다고 하니까 장난으로도(봉누도에서 많이 하셨음)
굿걸선녀님도 아신다고 장난으로 신내림 따라하고 남의 점사같은 거 봐주다가 서서히 신내림 받는 경우가 엄청 많다고 하네
재밌다 재밌다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점점 그쪽으로 가게 된다고 깨닳았을 때는 이미 늦어서 다시 평범한 삶으로 못 돌아온다고
신부님은 조심하라고 하고 굿걸선녀님은 알고 있었어 끝나고 무서워서 조금씩 그 신기?를 빼낼 방법을 찾고 있다네
그리고 굿걸선녀님은 봉누도 하는동안 가위를 엄청 눌리셨대
귀신은 안 믿지만 신기하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