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견으로 해서 오늘 특종 기사가 올라갔음.
그런데 시장님한테 전화가 옴.
그거 발견한건 그냥 위키에 나와있는 거 본거랑 다름이 없다. 특종감아니다.
그냥 사업체같은거다.
그럼 특종 취소할까요? => 취소를 못해서 이렇게 전화로 언급드리는 거다. 그런건 특종으로 내면 안된다.
이런 연락이 왔었음.
그 통화 이후로, 한 장소를 두번 발견한 기사도 눈에 보이고 시민들이 사업체 지나가다 보고서 여기 음식점 있음! 이라고 알려준다고 선행점수를 주는 것은 아닌데, 발견 자체에 악행을 주는 것이 맞을까? 에 대한 기준을 정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고.
더욱이 특종에 뭔가 중요한게 있는거 같긴한데, 그걸 짐작만 할뿐, 뭔지는 몰라서 더더욱 기준 정립이 어려웠고....
그래서 그 이후로 발견 관련해서 기사가 승인 스탑된거임. 현실로 따지만 공정한 기준을 정하기 위해서 엠바고 걸려있던 셈임.
다른 기사들은 계속 승인되고 있었음.
외부에서는 이걸 몰랐겠지만, 기자국 내에서 일을 사실 외부에 다 알리고 그럴 수는 없는 상황이었음.
이걸로 답답했다면 이해하긴 하는데, 이걸로 이춘향이 느리다고 부국장 필요하다고 하는건 너무 비약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함
그리고 기사라는게, 해당 스트리머한테 듣고 바로 써지는 거 아니고
기자가 정보 접수하면, 기자들이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이랑 펙트체크하고 이후에 승인 요청 함. 그리고 국장이 승인하고 읽으면서 펙트 체크 되었는지 2차 검수하고 승인하는 거임.
그리고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부분은 국장이 직접 해당 스트리머한테 찾아가서 확인하고 기준 세우기도 함.
사실 저 발견 이슈 아니면 사실 그정도로 느려터지게 밀리지 않았음. 승인 자체는 느려도 30분 이내에 웬만하면 되는 느낌임(펙첵이나 기사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반려하고 다시 받아서 승인하기에 좀 더 늦어지기도 하고). 느려지는 것도 춘국장이 운동 나갔다거나, 운동하느라고 이동 하다가 겨우 몇마디 누구랑 나누는 중이거나....(겨우 하루에 두세번 나가는데, 그 이동 경로에 만난 사람이랑 대화 나누는건 해야지.. 방송인데...)
기사의 중요성이 높아져서 기사를 빨리 보고 싶은 건 알겠는데, 약간은 이해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