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양쪽이 합의되려면 저게 필수로 보여서..
사실이건 아니면 합숙 좋아하던 쪽에서는 석나가는 포인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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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최선의 타이밍보다는 그냥 선택지가 대표가 자기란거 밝히는 수밖에 없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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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래도 탈주멤이 메이비보다 서순 우선인건 좀 그래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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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그래도 강지도 있고 네클릿도 있고 참고할 만한 선배 방송인들 있어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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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근데 이게 지금은 도파민 돌아서 낭만이네 열심히 사는 청년이었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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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친구들이랑 화해하고 좋아서 희소식이라고 공지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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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여태 내가 인방판에서 본 사업초식중에 제일 뒤 없는 박치기공룡식 사업방식은 강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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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맨날 밤에 올라오는 것도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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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근데 웃긴게 업리프트 저기 기업세 회사중에 나름 일잘한다 소리 듣는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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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소설도 이렇게 쓰면 개연성 어디갔냐고 욕먹는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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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츄얼 뉴진스가 아니라 버츄얼 우솝이었던거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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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 방송경력 없는 강지가 유메차리면서 본인이 데뷔한거랑 비슷한 케이스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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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을 진 20대 청년이라고 하니까 안타깝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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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뇌가 아직 이해를 못했는데 그니까 네무가 사장이었고 자본 끌어와서 자기까지 같이 데뷔했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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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어떻게 메이비 낼 생각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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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사장이랑 직원빼고는 다 나갔었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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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 사장님 데뷔하라고 할때마다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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