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회고 돈 걸리고 일단 대결 구도면 아무나 이기라고 해도 좋지만 보통 몰입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선수 우리 팀 소속감 생기고 어떤 팀 잡고 경기 보는게 일반적인데 누구 하나 구멍 있어서 코치 구해주거나 비방 펑고 n시간씩 치고 나은 모습 보여주는 것도 우리 팀의 발전이라던가 지는 스트레스 푸는 부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나 혼자 스스로 해내겠다 이런거 너무 나이브함 ㅠ 게다가 압도적 1황인 1팀 같은 느낌도 아니었잖어 ㅠ 뭔가 너무 아쉬워 대회는 2주고 이 기간 동안 많은 뷰어십이 집중되면서 이미지도 박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