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빠도 불쌍하고 안쓰러운 사람이고 그렇게 나쁘기만 한건 아니다~ 하는 부분이었거든
밥상 엎고 식칼 던지고 이런건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 아버지 수준이 아니라서
아빠 사연은 안타깝지만 그거랑 가폭한건 별개니까
근데 어제 후와 그 장면 보고 나랑 감상이 비슷해서 좋더라ㅋㅋㅋ
(엄마랑 대화씬 이후)
🥂✨: 참고로 나는 전혀 납득 안됨
🥂✨: 하? 라는 느낌
🥂✨: 눈물 날 지도, 감동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하? 라는 느낌임 아직
🥂✨: 아직 전혀 납득 안됐는데요?
(아빠 도게자 사과씬 이후)
🥂✨: 아마 나였으면 용서할 것 같은데 딱히 용서 안 해도 괜찮지
🥂✨: 히나코는 절대 용서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 용서하고 싶어지면 용서해도 괜찮고 자유롭게
🥂✨: 용서 안 해도 돼
🥂✨: 아빠가 했던 행동들은 절대 용서받을 만한 그런게 아님
🥂✨: 스토리상으로는 어떠려나 히나코는 용서할까?
🥂✨: 굿엔딩이라고 할까 좋게 가려면 가족들 용서하겠지만
🥂✨: 내가 보기엔 용서 못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 과거가 어쩌고 했지만 그게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용서하는 것도 용서하지 않는 것도 히나코 선택이지만 용서 안 해도 된다고 딱 잘라 말해주니 좋았어
갠적으로 이번 사힐 꽤 마음에 들어서 오시가 재밌게 해주니까 만족감이 크다
후와 고찰이랑 추측 듣는 것도 재밌었고 슈 까빠 된 것도 웃겼고ㅋㅋㅋㅋ
컴터 때문에 고생해가며 모든 엔딩 수집해 줘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