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하지
벽이 좀 없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꺼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방송도 자주 켜져서 좋은데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막 신나하는거 자주 보여서 너무 좋다
발로란트도
예전엔 칭찬하는 채팅들 있으면 너무 올려쳐진다고 부담스러워할 때도 있었는데
무슨 초월이야 에이 했었는데
이젠 채팅창 보고 뿌듯해하고 좋아하고
연막도 하고! 엔트리도 하고!
러스트도 이제 할 거 다했다고 재미없다 그랬는데
잘 맞는 친구들 생겨서 그런가
주도해서? 팀 꾸리고 막 그러는거보고
진짜 세상 밖으로 나온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