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삼스케야너희를처음본순간부터좋아했어반주년기념전에고백하고싶었는데바보같이그땐용기가없더라지금은이수많은사람들앞에서오로지너네만사랑한다고말하고싶어서큰마음먹고용기내어봐매일매일방송볼때마다두근댔고콜라보랑단체굿즈에서도너네만보이고너네생각만나고지난3월부터계속그랬어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네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사랑하는삼스케야내오시가되어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희의달님이될게내일3시반에너방송마치고학관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희를사랑하는리스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