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fps 안해봤다고 자신없다고 내전,대회 도망치다가
처음 접한 fps대회가 전설의 트슬론 옵치였는데 존나 데여서 대회중에 펑펑 울고 런ㅋ
그러다가 효니배 발낮대 참여해서 제트로 mvp 먹고
fps+발로 재밌는데? 흥미 생겨서 푹먹는중에
직후 이벤트 대회에서 1엔트리로 내내 고기방패+하루종일 죽기만하는 역할로 정뚝떨해서
같은팀이었던 룩삼이랑 같이 이벤트전 끝나자마자 발로란트 삭제식
그당시 발로붐오냐ㅑㅑㅑ 설레하던 분위기에 찬물 끼얹어버린 전설의 뉴비 털기 조트 대회...^^
그리고 1년을 다시 fps 내전,대회 하자고하면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런하다가
그타에서 총 쫌 쏘더니 재밌는데? 하고 참여한게
어떻게ㅅㅂ 멤버가ㅅㅂ 따릎플ㅅㅂ 포지션부터 레전드ㅅㅂ
제트(엔트리)하기싫다고 레이나로 도망갔는데
반대로 제트 하고 눅눅해진 서보건이 엔트리 싫다고 하루만에 소바 깎아와서
다시 플레임 제트행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과연 발로-완-때리고 삭제식 갈지 이번엔 꾸준히 할지 그것도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