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찐 깨동이 더욱 뽀용해져서는 눈 감고 애옹거리는 모습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
밥 새로 채워줬는데 조금 먹다가 매탈남님 따라오는 것도 귀엽고
깨동이가 느긋하게 곁에 있어줘서 그런지 매탈남님은 유독 깨동이 보고 대화하시듯이 혼잣말 자주 하시는 것도 푸근하고 재밌었고
근데 깨동이 혹시 철망 위에 틈 만들어서 깨뚱이 탈출시키는 프로젝트 실행 중이니..?
깨뚱이는 아직 아파서 밖에서 못산대 그니까 코인사만 하고 불러내지는 말아주라 ㅠㅠ 매탈남님 환..장하신다고 ㅠㅠ
그리고 무니랑 깨동이 내 최애 둘을 한 프레임에 한참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무니가 매탈남님께 궁팡 받고 싶어서 머뭇거리다가 다시 깨동이 쪽으로 돌아보니까 깨동이가 찔끔 놀라는 걸 보니 무니 형아가 무섭긴 한가봐 ㅋㅋㅋㅋ 무니는 돌아만 봤는데 누가 보면 때린줄ㅋㅋㅋㅋ
그밖에도 오늘 귀여운 포인트 엄청 많았는데
매탈남님을 관찰하다 딱 걸린 점남이, 매탈남님께 삐진 꼬리 ㅋㅋ, 통통한 누리여사의 걸음걸이 (걷는 것이 귀여운 포인트인 그녀), 깨뚱이랑 사이좋은 눈썹이, 를 관찰하는 이쁘이, 막내를 사랑으로 가둬버린 소시미 등등 오늘 영상 잼나
https://www.youtube.com/watch?v=ERxDOCXEg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