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팬(하코오시) 성향이지만
그렇다고 칸나 졸업이 마음 아프지 않은건 아니깐
올팬으로 있다는건
스텔라이브 멤버 10명의 캐미와
거기서 나오는 그룹으로써의 시너지가 좋다는 거니깐
역시 마음이 아파
칸나의 졸업이 각자에게 다른 충격으로 다가올지라도
오늘은 기분이 격하니
혹 누군가에게 자조적으로 쏘아붙이는 소릴 했더라도
앞으론 각자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했으면 좋겠어
팬이었다면
칸나의 오늘 방송에서 목메어 울던건
좀 진심으로 생각해줘야지 않겠니?
버림 받았다니 꿀통 빨았다니
칸나를 응원하거나 따라가는 팬이나
스텔라이브 팬들에게 모두 잔인한 소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