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방송을 할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직접 해보고 부딪혔을 때의 내 의욕이 지금 그대로일지도 모르고
그래서 최대한 가볍게 가볍게 시작해볼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해봐도
금전적인게 생각보다 엄청 걸리는구나ㅠ
기본적으로 겜하는 데스크탑만 있고
방송하는데 제일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들이 전혀 없고
어느정도 수준으로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마 적당하게 타협해서 맞춘다고 해도 상당한 금액이 될 것 같아서 많이 고민된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시작'을 해보고 싶은 마음은 너무 굴뚝같은데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서글프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