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월요일 GTA 요양타운 서버에서 있었던 일과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청자 여러분들
숲에서 방송중인 미르입니다.
방송에 앞서서 어제 21일 있었던 일에 대해 시청자 여러분들과 조디악님을 비롯한 요양서버에 접속하신 방송인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미리 글로 정리해온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 미르는 21일 요양서버에서 기존에 속해 있던 경찰 팩션에서 조디악님께 말씀을 드린 후 나와 갱 팩션 쪽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들어가자마자 조디악님께 몸 수색 요청을 받게 되었고 이때 미처 공무원증 등 서버룰 상 다른 팩션에서 가질 수 없던 아이템이 제 인벤토리에서 나왔습니다.
이에 조디악님께서 반납해달라고 말씀해주셨으나, 저는 이를 RP라는 핑계로 서버룰에 어긋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불응하는 듯 무례한 말투로 말씀드렸습니다.
이 후 조디악님께서는 해당 상황을 RP로 덮어주시려고 노력해주셨으나 그런 배려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으로 '꺼지십시오' 등의 말로 불편을 드렸습니다.
해당 건은 서버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것은 물론 제대로 된 RP 조성을 위한 상황 파악을 하지 못했던 제가 백번 잘못한 일이며 조디악님과 방송을 시청하고 계셨던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어서 갱 영역 전쟁 당시 서버룰을 걸고 논 RP 상황이 발생하였던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분명 대화로 잘 풀어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당사자셨던 타요님과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으나 앞서서 제가 먼저 서버룰을 지키지 못한 입장임에도 트러블을 키웠던 사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타요님을 비롯한 모슈에 계신 방송인 분들께 '그럼 다 쏴서 죽여도 되느냐' 등 무례한 언행을 저질렀습니다.
해당 건 역시 타요님과 타요님 방송을 시청하고 계셨던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어서 전반적으로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모습들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어제 제가 잘못했음을 지적해주셨던 채팅에 제가 과민하게 반응했었으며, 서버 내에서 보여드렸던 전반적인 언행들이 시청자분들께 불편이 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했습니다.
방송 당시에는 상황파악이 더뎌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시청에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분들께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위 건들 관련해서는 방송 종료 후 회사로부터 상황을 전달받아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타요님과 조디악님 그리고 섭주이신 모요님과 화양님,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으셨을 카린야님께도 사과의 말씀과 함께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고 싶어서 관련하여 이행할 수 있는 행동이 있으시다면 전달을 감히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사죄드린 내용에 대해 다들 우선 괜찮다고 말씀해주셨고 결례를 저지른 입장임에도 받기에도 과분한 걱정까지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쳤던 타요님과 조디악님과의 통화를 통해 사죄의 말씀 재차드렸으며, 두 분께서 받으신 피해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너그러이 용서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말씀드린 방송인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시청자분들께도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요양타운 서버에 접속하여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쳐드린 조디악님과 타요님께 재차 사죄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전적으로 잘못한 내용임은 물론 방송적으로 잘못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는 방송에서 사과드려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자칫 무례할 수 있는 행동이오나 감사하게도 타요님과 조디악님께서 감사하게도 허락해주셨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미숙한 모습을 뒤로 더 나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송인 미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미르 올림
역시 회사가 말해줘서 인지했구나
근데 조디악 타요도 있지만 섹피 병살이랑 중요한 팬채팅은 빠졌네..
현실경찰 발언이나 ems 가볍게 말하고 아파트에 피해준것도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