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들도 경매는 기피해서 팀장제로 만든건데
그 팀장들도 결국 실력상 찢어야된다고 피악한 4명이 맡게 된건데 경매부터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긴 했어
더군다나 방송 경험은 길어도 외부 합방은 적었고 소심한 양아지도 그렇구 금사향도 마음 많이 졸이기도 했고
저 4인방 중에 계춘회 말곤 팀장 다시 안 하고 싶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안타깝네
블리자드가 대회 열라고 하고 섭외고 뭐고 골치 아프기도 했고 어쩔 수 없는 사정이긴 했지만
다음에는 조금만 더 선수들 배려해서 애초에 팀장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섭외하는게 좋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