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ㅎ이나 ㅁㅇㄹㅇ나 다른 이적할때 일 좀 벌린 사람들은 그 순간은 쟤 왜저래 해도 그 뒤엔 자기가 선택한건데 알아서 하겠지 하고 신경끌수 있었는데
이번일은 뭔가 그냥 이적때문에 이런 감정이 드는거보단
그동안 봐온 여태 함께한 그 친분이 쟤한텐 그정도밖에 안됐나? 그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
그리고 아프리카 사람들한테는 이미 말했는데 이쪽엔 말 안했고 ㅋㅋㅋㅋ 말 안해줘서 서운해하던 사람들이 있었으니까 더...
당연히 우리가 보는것만큼 안친할수도 있고 비지니스도 아예 없었던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그치만 ㅋㅋㅋㅋ 이건 친분 빼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도 좀 예의가 없던게 아니냐고...... 뒷감당은 남은 사람들이 다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그냥 이부분에서 내가 감블러라는 사람한테 실망을 많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