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실시간으로 달리는 발낳대라 기대가 높았던 것도 있는데... 긴장을 못이긴건지... 뭔지 오합지졸 우당탕 모먼트가 너무 많고 내가 생각한 대회가 아니었어...
너무 아쉽다... 대회 준비 기간이 길었으면 더 나았을까. 아니면 뉴비가 적었으면 나았을까.
이번 대회보려고 과거에했던 뉴비 내전도 보고, 이벤트로 했던 뉴비 포함 대회도 복습했는데...
사실 시작에는 뉴비분들 중에 과거 뉴비 내전이나 뉴비 포함 대회랑 비교해도 샷이 생각보다 날카로운 분들도 많고 해서 기대가 엄청 높아졌었는데... 이게...나한테 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