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이세돌 프로젝트가 우왁굳 방송 컨텐츠중
가장 핫한 컨텐츠가 아니었던건 맞고
오히려 오디션이 끝난 후 리와인드 대박나면서 그후로
불붙어서 더 잘된거고 개인 커버곡도 컨텐츠도 다 본인들이
준비했다 라고 하는데 이 말은 맞는데 틀림
곡선택이나 컨텐츠 아이디어 자체는 개인이 만든게 맞지만
애초에 저 인력을 구할 수 있는 환경자체가
우왁굳의 울타리라서 가능한거였지 혼자 힘으로 절대 안됐음
우왁굳 자체가 다른 스트리머랑 가장 다른 부분이
왁물원이라는 공간과 그 안에 팬들이 적극적으로 작업물을
만들고 그걸 스트리머가 적극적으로 컨텐츠에 써먹는다는 건데
그 작업자들은 왁물원이란 공간. 우왁굳의 팬 이 아니고서야
만들 수 있는게 아니었다고봐
심지어 리와인드마저도 우왁굳의 팬이 만든 작업물이고
Vr을 이용한 뮤비촬영도 우왁굳이 그 전부터 계속
Vr컨텐츠를 해서 작업자들이 있었기때문에 맵제작같은게
가능했던거라 개인세라고 하기엔 너무 인프라가 다름
돈을 우왁굳이 안떼간다 작업을 개인이 컨텍한다 라고해서
개인세라고 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