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민기형한테 전화가 와서 얘기를 하더라
이런저런 고민 많이 했는데 나도 좀 봤는데 재밌어보이고 마침 포지션도 맞아보였다
근데 토요일 일요일에 슈마메하기로 시청자들이랑 약속을 했었고
여러분과의 약속도 중요한 일이니까 처음엔 거절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재밌을거같은거야
도와주는거기도 하고 거기다 멤버도 친숙한 멤버들이더라고?
그래가지고 끊고 5초 후에 다시 전화했거든? 형 혹시.. 하고 물어봤는데
이미 다른 사람한테 먼저 말했대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