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꺼 자막에 당당하게 매깨동이라고 박혀있는 걸 보고 혼자 감동했어
우리 소년 가장 깨동이 멀리 가지 말고 매탈남 아조씨네 뒷마당에서 같이 살자
그리고 깨동이 넘 용감한 거 아니니?
깜디랑 방울이? 싸움하는 소리에 동생들 보호하려고 후다닥 내려오는 거 보고 또 반했잖아
깜디가 깨동이네만 공격 안 하는 것도 신기해
깨동이네가 그 구역의 대장냥이인 매탈남네 식구인 걸 알고 그러는거겠지?
아니면 설마 진짜 깨동이 아빠..? 고양이들의 숨은 사정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