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송할 때 지금도 그렇지만, 집 밖에 진짜 안 나가는 거 알죠?
근데 방송을 끝난 후 너무 집에만 이씅니까 우리 엄마가 제발 밖에 좀 나가라 라고 했어요
그래서 알겠다 이러고 언니랑 좀 놀러다녔어 카페도 가고 술도 마시고
근데 그 때 트수랑 트순이를 진짜 많이 만났다니까요? 제가 한창 집에 있을 때는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어
내가 안 나간 건데 나를 아는 사람이 없구나 라고 느꼈어 왜냐면 집 앞 마트,편의점만 가니까
근데 밖에 나가니까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근데 일단 처음은 언니랑 카페에 앉아있었는데 하린 >> 범지로 바꿨잖아요
어떤 여자분이 오시는 거에요 인스타 스토리에 개명했습니다 올린 그 날, 딱 그 날이요
'어? 저기요?' 이러는 거에요 '네?' 했는데 '범지님?' 이러는 거에요 저도 제 이름에 적응이 안 되어있는 상황이었어요
바꾸고나서 불러주는 사람이 없잖아 ㅋㅋㅋ 왜냐면 엄마 아빠도 '딸,공주' 이러고 언니랑 나도 적응이 안 돼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제가 그 때 '네? 저 아닌데요?' 이랬어 ㅋㅋㅋㅋ '착각하신 거 같은데요?' 이랬어
근데 그 여자분이 엄청 당황하시는 거야 거기서 '아 하니니님..?' 이래서 '아 맞다 맞아요' 이랬어
'팬이에요~' 라고 하셔서 제가 진짜 아차차 했었거든요? 서로 당황했어 주위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내가 막 미안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