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색도 너무 이쁘고 뽀송뽀송 너무 작고 소중하다 ㅠㅠ
고양이들이 에워싸고 하루 종일 쳐다보고 있는데 무섭진 않을까 ㅋㅋㅋ
마지막에 다 자는 시간에 써비 혼자 조심스럽게 병아리 구경하러 오는 거 왤케 안쓰럽고 귀엽냐,, ㅠ
그리고 매님 지이이인짜 존경스럽다. 저 많은 고양이 케어하고 저 큰집, 큰 마당 관리, 청소하는데
뭔가를 또 계획하고 실천하다니.. 항상 몸이 고되도 짜증 한번 안 내시고 작고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시고,,
진짜 존경스러워.. 내가 그러지 못해서 ㅠㅠ
병아리들 건강하게 자라서 멋진 닭이 되고, 누리네랑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