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안하면 방송 컨텐츠 고민하고.. 콜라보 고민하다가 방송 괜찮을지도 걱정하고 머리를 쉴 틈이 없었다는 게..
열심히 하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본인한테 들으니까 말 하나하나가 무겁게 느껴진다..
스트리밍을 오랫동안 하는 게 쉬운일이 아닌 걸 새삼 깨달았음
번아웃이 오기 직전에 쉴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자기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아주 잘 파악하고 있고,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는 건강한 성인의 고민이고... 잘 할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걱정은 안되지만
3주든 1개월이든 2개월이든 기다릴테니까 잘 쉬고 왔으면 좋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