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일어난 건 아니지만 끝이 뭔가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임ㅋㅋㅋㅋㅋㅋ 하수창과도 시작도 그렇고 김도가 말해서 알았는데 하수연이 다리가 아픈 동생인 것 같은데 풀어야 할 게 좀 더 있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