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가 처음부터 안줄마음이었던건 아니었던거 같고 손가락 까딱안하고 앉아서 오리탕 집착하니까 짱난거 같은데 그냥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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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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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보니 순자랑 영수 대화중이었고
순자는 계란 까서 먹고있었나 그랬음
여러가지로 아침 제대로 차려주려는
자기 계획이랑 살짝 틀어졌는데
오리탕 염불외는 사람도 질려서 안준거 같고
게다가 순자한테만 딱 줘서 시그널 제대로 보내고싶은데
두루두루 다 떠주는게 싫었을수도 있을거같음
그리고 난 냄비뺐다고 멀뚱멀뚱하고있는거도 이해안되는게
진짜 먹고싶음 일어나서 조금이라도 떠먹으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