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0기 다 따라잡았다 최근화 보는데 나솔을 즐겨보는 편인데도 무척 괴로웠음
영수 - 따지도 못할 슈데권으로 생색내기 금지. 최근화까지 보니까 영수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와는 이루어지지 못할 운명 같아. 설사 영자랑 이어져도 뒤끝있고 자존심은 세서 둘이 사귄지 2개월 만에 성격 차이 또는 현실적 문제로 응원하는 사이-실상은 응원도 안함-로 남았다고 할 것 같음
영호 - 그.. 영숙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진심이 아니길 바람. 당장 손절해야지 왜 고민을 하고 있지.. 근데 영호는 본인이 한 테스트(청국장이나 등등)에 통과한 영숙의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나봄. 그러니 놓지 못하는 듯. 알고보니 카드회수남이었어서 너무 그렇게 안생각하려고 했는데 최근화에서 영숙이랑 데이트하는 장면은 좀 불쌍했어.
광수 - 이해를 못하겠는게.. 근자감이라고 해야하나? 가만 가만 보면 툭툭 응..? 싶은 모먼트가 있음. 여출이 자기한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는거나.. 옥순 슈데 관련해서도 그렇고.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자신을 봤으면 좋겠음. 직업이나 경제력이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착각을 잘하는 것 같아
영식 - 운전 못하면 연습 좀 많이 하고 주차 못하면 연습하고 주차 잘 못했으면 다시 빼서 제대로 주차하는 노력을 했음 좋겠어. 아파트에서 저랬으면 진짜 욕나옴. 그리고 눈치 챙겼으면 (답답하고 짜증나도) 나한테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말했으면 좋겠음
상철 - 영철때문에 데이트 집중 못한건 알겠는데 한 예민함.. 순자한테 마트에서 그랬던 거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한 느낌보다 더 한 것 같아서 놀람.. 최근화 보고도 확신함 연애나 결혼하기 힘들상
영철 - 세심한 배려를 원하는 이유는 본인이 그래서가 아니라 본인 같은 사람을 맞춰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본인은 배려한다고 하지만 신발 건네주기, 물 마실 때 손 이런 사소하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안해도 될 거를 굳이굳이 하는데 정작 진짜 배려해야 할 때는 안함. 진짜 이기적인 게 그 난리를 부려놓고 위로한 사람이 누군지도 기억 못 함. 카메라에 총알 날릴 때 평범한 게 왜 저래 하고 싶은데 사실 특이하고 근데 특이하다고 말하면 또 영철은 양가감정 느끼면서 좋아할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해주고 싶지 않음. 내가 최근에 겨울왕국 봐서 아는데 안나는 배려의 대명사가 아니거든..? 근데 안나 같은 사람을 고집하는 거 보면 본인이 안나라서 더 그런 것 같음. 자기 감정에 따라 처음 본 사람이랑 결혼한다 하질 않나 언니 사연도 모르고 만천하에 뭐라 그러고. 영철 같은 사람은.. 굳이굳이 누군가 만나고 싶다면 본인이 운명처럼 사람을 만나는 것 보다 부모님이 찾아서 매칭해주는 게 걍 나아. 경험담임..
배터리가 없다
영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할말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