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 생각없이 처음엔 그 중에 젤 괜찮은 것 같은 사람 골라서 빠져들려고 일단 시도는 해봤는데
마음 확인한 데이트?였나 암튼 거기서 상철이 이제 서로 된거 같으니까 부모님은 괜찮냐고(돌싱만나는거) 물어봤자나
상철이 직접 본인입으로 '돌싱에 대한 선입견은 있지만 사실 사람을 먼저 알고 나서 돌싱인 걸 알면 좀 괜찮잖아요. 사람이 중요한거니까' 하고 말한부분에서
백합은 '그러고 보니까 지금 생각났어요. 전혀 그걸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는데 자막에선 <돌싱입장까진 생각 못해본 백합>이라고 뜨지만
돌싱입장을 생각 못한게 아니라 본인 <부모님 입장 및 반응+다른 사람들 시선>같은 부분을 전혀 생각을 안해보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고 거기서 현타 맞고 현실로 급 돌아온 것 같음.
그리고나서 아 이거 안되겠다 싶음 + 아직 마음이 그렇게 깊지도 않은 관계이니 걍 적당히 안맞는다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상철은 그 한번으로 갑자기 저렇게 바뀐줄 모른 상태에서 밀어 붙이려 하니 지난번에 그런 장면들이 나온듯...
그냥 차라리 지난번 대화로 자기가 좀 이 관계가 부담스러운것 같다 솔직히 말하지... 다시봐도 회피형은 별로인것 같아. 애먼사람 영문도 모르고 바보 만드는.
그리고 말없이 웃기만 하면서 상황 모면하려는 것도 넘 별로...원래 진짜 나솔 전체에서 첫이미지는 내 원픽이었는데 아쉽🥲